강진군, ‘아기랑 건강 UP 튼튼교실’ 참여 가정 모집

4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동요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강진만들기’ 및 인구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아기랑 건강 UP 튼튼교실’(이하 튼튼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영아와 부모의 긍정 애착 형성 및 아이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모두 1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튼튼교실의 주제는 베이비 마사지와 성장 체조이며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생후 12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강진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아기+엄마’, ‘아기+부모’, ‘아기+조부모’ 등 아기와 함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4월 3일까지 강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을 방문하거나 담당자e-mail 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베이비 마사지를 통해 아이의 발육과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강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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