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 참여 근로자 모집…17일까지

만 18~65세 미만 군민 대상…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

 

함평군은 “하천쓰레기 정화 활동을 위해 읍‧면별(손불면 제외) 3명씩 총 24명의 근로자를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민이다.

 

군은 사업의 운영 취지를 감안해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내달부터 함평천, 고막원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분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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