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3년 청소년활동 안전자문단 간담회 운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문수영센터장)는청소년활동진흥법 제6조의11(수련시설 안전에 관한 컨설팅 및 홍보)에 근거한 청소년활동 안전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에는 16곳의 청소년활동시설(수련원, 수련관, 문화의집)이 있으며 기관의 수요에 따른 분야별 안전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활동 안전자문단(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승강기·운영)의 간담회에서는 22년 시설 안전점검과 컨설팅 운영에 관한 평가와 더불어 23년 안전컨설팅 지원 방향을 논의하였다. 올해 중점 지원 대상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 당해 시설(생활권)이 해당되며 현장점검, 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에 관한 내용 등의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문수영센터장은 “안전자문단으로 구성된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한 청소년활동시설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

 

청소년수련시설 안전 지원 및 관련 문의사항은 062-234-075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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