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군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전남 함평군 보건소에서 열렸다.

 

함평군 보건소는 27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및 지역식품위생 안전 관리를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지난 24일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및 주요 시책,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현재 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접객업소 등의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점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 판매업소 관리, 허위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홍보·계몽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원들이 더욱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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