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파출소장, 통장단 회의서 범죄예방홍보활동 실시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미평파출소장(경감 정채길)이 8일 미평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통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경찰 주요 추진사항인‘악성사기 척결’과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미평파출소장은 ‘악성사기’ 중에서도‘보이스피싱 범죄’의 사기 유형과 대처방안을 안내하며 “날이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피해액이 커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미평 관내 11호 광장 등에서 피켓팅 홍보 및 전단지 배부 등 주민들과 직접 만나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평동은 노령자가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겠다"며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예방중심 치안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 받는 여수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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