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반기문 재단과 함께 보다 나은미래 모색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9일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의 반기문 이사장(전 UN사무총장)을 만나 지난 9월 개최된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비전 선포식’의 축사에 함께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이사장은 “UN사무총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등을 거치며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공사가 기후위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 사장은 기후위기와 전염병 발생 등에 대비하여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식량·식품 종합 가공 콤비나트’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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