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정보화교육’ 무료 신청하세요

매달 5일부터 여수시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는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로 컴퓨터기초,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자격증반, 코딩 등 15개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수준별 학습을 위해 3주 과정인 기초반과, 4주 과정인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국동임시별관, 쌍봉교육장, 인터넷사랑방(율촌,화양,광림) 등 5곳이며, 전문강사가 실습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신청은 매달 5일부터 다음 달 교육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여수시청홈페이지 [OK통합예약→교육정보→시민정보화교육]에서 신청 하거나, 시 스마트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매달 수강생 만족도를 조사해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거나 교육기간을 늘리는 등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노년층의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기기 활용능력을 높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여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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