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 여수시 소라면에 소외계층 위한 백미 후원

동절기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백미(10kg) 50포 전달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이 지난 7일 여수시 소라면에 14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소라면 관내 겨울철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민종호 여수공항장은 “어렵게 지내는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더욱 협력해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에서는 매년 농어촌 정보화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 저소득 후원물품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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