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성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2022년 전남도 주관 민방위대 특별검열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표창 수상은 민방위 대원 교육 훈련실적과 시설·장비 보유현황 및 관리실태, 민방위 경보시설 운영 관리 실적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 추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