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진로 찾기를 위한 지역사회기관과 업무 협약식 체결

 

전남투데이 한동주 기자 |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지난달 29일 마나스튜디오(주)에 이어 이달 7일에는 뷰티인재양성을 위한 예손뷰티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푸른꿈창작학교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대안교육기관으로서 대안교육과정 LTI(인턴십) 교과목이 편성돼 있다. 각각의 학생들의 관심에 따라 관련 직업 현장에서 멘토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목표를 수행하고 배움을 성취해가는 학습이다. 협약기관은 학생들에게 활동 체험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LTI(인턴십)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이계양 교장은 “LTI(인턴십)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찾기를 위한 직업 현장에서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삶의 경험을 쌓아가 자신에게는 물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중심으로 성장과 배움에 대하여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아가 서로 배우고 성장해가는 배움의 공동체로서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그 속에서 함께 배우는 학생들의 학력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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