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마을탐험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마을 공동체 문화증진을 위해 맞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남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학운초등학교, 광주동구청소년수련관,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 지원1동ㆍ지원2동ㆍ학운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마을 공동체 문화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1일 체결했다. 광주동구청소년수련관 ‘위아더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문수영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과 지혜란 광주남초등학교장, 박민아 무등중학교장, 김진흥 광주학운초등학교장, 장용일 광주동구청소년수련관장, 배용태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장, 김순권 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 이정이 지원1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석곤 지원2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서주섭 학운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약에서는 △지역사회 및 청소년 역량 증진을 위한 상호 지원 △지역 청소년 활동 특화사업 협력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공동 참여 △마을공동체 연대 및 학교와의 연계를 위한 협력 활동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 김순권 센터장은 “현재 청소년들에게 ‘고향’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생소하다. 우리 마을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곳이 고향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