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SNS 서포터즈가 지난 4일 여수 서시장 일원에서 ‘2월 서포터즈 데이’ 합동 취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데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지역 특산품, 제수용품, 먹거리 등을 여러 전통시장 상품을 SNS 채널에 홍보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공동 취재와 더불어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비롯해 SNS ‘여수이야기’ 친구맺기,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강상구 여수시 SNS 서포터즈 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수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시장 상인 김 모씨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리 상인들도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제11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는 매월 1회 이상 ‘서포터즈 데이’ 합동 취재 활동과 4건 이상의 취재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 및 긴급대응태세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점검에는 서해해경청 경비과장이 직접 참여해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군산·목포 지역 함정과 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경비함정 긴급대응태세 ▲단속·구조 장비관리 상태 ▲VTS의 선박 모니터링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서해해경청 경비과장은 “경비함정의 신속한 출동과 VTS의 정확한 관제는 해양사고 대응의 핵심 요소이다“며, ”설 연휴 기간 통합 대응체계를 유지해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동안 경비함정과 VTS를 중심으로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취약 해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해상 교통질서 확립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4일 오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희귀질환 진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치료 접근성이 낮은 희귀질환 환우·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료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우·가족 간담회에는 중증(뒤센)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 치료제 허가 ▴희귀질환 치료제 급여 적용, ▴희귀질환 데이터 통합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김 총리는 “희귀질환은 말 그대로 희귀하기 때문에 약을 개발하기도 구하기도 치료를 하기도 어려워 안타까움이 크다”며, “오늘 말씀 주신 부분들을 깊게 생각해서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신약 허가, 보험 급여 등 다양한 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로 시·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마련, 통합 방향과 과제에 대해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4일 오후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서남권 시·도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서남권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은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첫 타운홀미팅으로, KBC가 주관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회자의 진행 아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박시형 목포대 교학부총장이 시도민들과 통합 필요성, 기대효과, 향후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최근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과정을 언급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만약 광주와 전남이 통합된 상태였다면 땅값이나 특전(인센티브)을 두고 소모적인 출혈경쟁을 하지 않고도 국가AI컴퓨팅센터를 최적지에 유치했을 것”이라며 “통합은 파이를 쪼개는 것이 아니고파이를 크게 키워 더 크게 나누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3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광주특별시 행정·교육 통합 도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통합 추진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시민과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청회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의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방안 설명, 김대중 교육감의 교육 분야 통합 비전 제시,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순천이 수행해야 할 전략적 역할과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더불어 통합 이후 전남 서부권으로 산업·예산이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이를 상쇄할 방안들도 함께 논의됐다. 시민들은 ▲RE100 반도체 산단 순천 유치 필요성 ▲동부권 재정 쿼터제 도입 요구 ▲경전선 순천 구간 지하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전남도의 책임 있는 입장 ▲특별법안 내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28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군민안전보험은 장성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주민이 각종 재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정해진 보장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장 기간은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며, 장성군민과 등록 외국인 모두 포함된다.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보험료는 장성군이 부담한다. 올해는 기존 26종 보장에 온열질환 진단비와 한랭질환 진단비 항목이 추가됐다. 사고 발생 3년 이내에 보험사로 보험을 신청하면, 조사를 거쳐 보험사가 직접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금액은 보장 항목에 따라 다르다. 항목별 보장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검색창에 ‘군민안전보험’을 찾아보거나 장성군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한종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군정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권익 확대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2026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올해는 예산을 증액하고 기획공모 분야를 신설해 정책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일반분야 3개와 기획분야 2개 등 총 5개 분야 사업을 지원한다. 일반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이며, 기획분야는 ▲2030 청년세대 성평등 공감대 형성 프로젝트 ▲디지털 성범죄·교제폭력 등 폭력 예방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정부 국정기조와 연계해 청년 세대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공모 2개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9천만 원 증액된 총 2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사업당 최대 지원액도 1천200만 원으로 상향돼,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전남에 주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촉진, 여성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비영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도청 왕인실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위원장·AI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초청해 ‘국제질서 대전환과 전남의 미래’를 주제로 제301회 전남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공무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국제질서 대전환 시기에 전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언주 수석최고위원은 “지금 한국경제는 에너지·첨단산업·통상구조의 3축이 재편되는 변곡점에 서 있다”며 “첨단기술과 전략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곧 미래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넓은 부지를 기반으로 AI·에너지 분야에 선도적 투자를 단행해 국가 첨단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포럼에 앞서 이 수석최고위원은 솔라시도를 방문해 국가 AI컴퓨팅 센터 등 데이터센터파크가 들어서게 될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후보지 현장을 살폈다. 솔라시도는 영암호·금호호·영산강호의 풍부한 용수공급과 154KV(2027년), 345KV(2029년)의 기저전력 확보를 비롯해 태양광 5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나주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 나주시는 지난달 30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 1422억 원(일반회계 1조 617억 원, 특별회계 80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754억 원(7.1%)이 증가한 규모로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 속에서도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 이번 추경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시급한 과제를 우선 반영했다는 점으로 총 174건, 76억 원 규모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경에 담아 읍면동 현장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3개소에 8억 원을 반영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6개소에 6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일상 속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생활안전 예산을 촘촘히 보강했다. &n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병원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나주시와 관내 의료기관이 손잡고 지역사회 중심의 연속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달 30일 나주종합병원, 동신대한방병원, 빛가람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돌봄과 관리가 필요한 퇴원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 서비스를 끊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환자 지역연계 체계 구축과 협력, 퇴원환자 정보 공유 및 연계 지원, 방문건강관리와 재가의료, 돌봄서비스 등 지역자원 연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나주시는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과 협력해 각 참여 의료기관마다 담당 인력 2명을 배치하고 지역연계가 필요한 퇴원환자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사업은 퇴원 예정인 65세 이상 환자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자를 발굴해 나주시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협약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광주전남 통합 복지·보건·의료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 광주전남 통합으로 광주가 시작한 통합돌봄 등을 더 두텁게 보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단체, 의사회, 약사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 통합에 따른 정부 특전(인센티브), 특별법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히 재정지원에 대해 “1+1은 2가 아니라 10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광주전남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재정지원으로 예상되는 20조+α는 27개 시·군·구가 단순히 나눠 갖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며 “통합은 어느 한쪽이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더욱 커지기 위해 하는 것이다. 돌봄과 건강 또한 더욱 두텁게 보장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복지서비스 변화, 공공의료 강화 방안, 돌봄체계 개편안 등에 대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시정 발전 유공 직원 표창장 수여에 이어 광양시장의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정 시장은 2026년 1월 한 달간 추진된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며,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평가와 공모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결과가 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최근 옥곡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 산림청, 소방서, 경찰, 의용소방대, 민간인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와 시청 공무원 등 수많은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과 밤샘 진화 작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특히 모두愛밥차의 따뜻한 식사 지원은 광양시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재난 대응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산불은 대부분 인재(人災)로 발생하는 만큼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해, 예찰과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산불 발생을 철저히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