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장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갱년기로 인한 신체·정신적 변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의약 기반 건강교육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40~64세 중장년 60명으로 운영 장소별로 각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URL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나주시보건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약적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 한방용품 만들기, 웰다잉 교육, 기공체조·리듬댄스 등 신체활동, 웃음치료, 힐링 원예체험, 아로마테라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평가(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갱년기 지수, 우울증 선별검사 등)를 실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6일 오전 청장 직무대행, 졸업생 및 가족 등 1,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경위공채, 속진형 및 제252기 신임경찰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되는 경위공채 19명과 신임경찰 277명은 지난해 1월 20일, 속진형 경위 5명은 지난해 8월 11일 입교하여 각각 52주, 26주 동안 해양경찰 전문 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해양경비, 수색구조, 정보수사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모두 마쳤다. 특히, 올해 첫 졸업을 맞이하는 속진형 경위는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현직 경사 계급자 가운데 최종 5명을 선발해 리더쉽, 상황 대응 등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행사는 학사보고, 졸업증서, 상장·임명장수여, 계급장 부착, 복무 선서,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고, 수석 임용자에게 주는 대통령상은 송다혜 경위(여, 38세)에게 돌아갔다. 이어 국무총리상은 이혜림 경위(여, 34세), 해양수산부장관상은 박정우 경위(남, 26세), 서보근 순경(남, 26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 22명이 지난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워싱턴·뉴욕·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국외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활동은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공공외교와 세계시민 교육을 결합한 실천형 글로컬 인재 양성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국제사회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탐구하는 학생외교관으로서 공공외교 활동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외교관들은 ▲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및 유엔 본부 ▲ 백악관 ▲ 미 국회의사당 ▲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등 주요 외교·국제기구를 방문하여 외교 현장의 실제 역할과 국제협력 구조를 학습했다. 특히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차지훈 대사,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임정택 총영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사회 속 대한민국의 외교 활동과 다자외교·재외공관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외교 현안과 공공외교에 대해 직접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샌프란시스코에 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명절 기간 주요 도로와 곳곳에 설치된 불법 옥외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관련 법령에 따른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정비 대상은 ▲설치 기간이 경과한 현수막 ▲보행자 통행 및 차량 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 ▲전봇대·가로등 등 금지된 장소에 설치된 현수막과 벽보 등이다. 특히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교차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며 “관련 기준을 준수한 옥외광고물 설치와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임신부 20명을 대상으로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6 임신부 미라클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기간 중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로 인한 근육 긴장과 불편감을 완화하고, 심신 이완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임신부 전문 요가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이 올바른 호흡법과 자세를 익혀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임신부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동작 위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완화와 체력 증진은 물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임신부의 건강은 곧 아이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특·광역시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특전(인센티브)을 받게 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곳, 광역지자체 17곳, 시·도 교육청 17곳, 기초지자체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광주시를 포함한 32곳이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5개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 2개 항목에는 만점을 획득했다. 광주시는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협업, 민원소통 체계 구축, 불필요한 서류 감축 등에 힘썼다. &nb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고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전기화재 예방 안내 및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동물병원은 의료·전기장비가 상시 가동되고, 가정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해 난방기기와 전열기구 사용이 잦아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안전수칙 포스터 배부 ▲난방기 주변 가연물 제거 ▲외출 시 전기기기 차단 ▲반려동물 접촉으로 인한 전열기 전도 사고 예방 ▲전기배선 및 콘센트 사용 실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반려동물이 전기장판이나 히터 전선을 물어뜯거나 넘어뜨릴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와 안전한 전기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전기화재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포전매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포전매매 표준계약서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포전매매는 수확 이전의 농작물을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계약 내용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수량·품질·대금 지급 등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무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53조(포전매매의 계약)에 규정된 ‘농산물 거래 포전매매 표준계약서’ 서식을 제작해 농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인 상담소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박성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표준계약서 배포를 통해 농산물 포전매매 과정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공정한 거래 문화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기록과 홍보 콘텐츠로 체계화해 ‘2026 나주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마련에 나선다. 나주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도풍경연구소와 나주시 관광자원의 기록·확산 및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산강 정원과 꽃단지, 자연경관, 문화행사 등 나주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사진 콘텐츠로 기록해 관광 홍보와 공공 기록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도풍경연구소는 약 8천 명의 회원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남도 지역 정보와 전국 30여만 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나주시 주요 관광지와 각종 행사 현장을 촬영하고 기록한다. 또한 사진전 개최,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사진 콘텐츠는 관광 홍보물 제작, 언론 제공, 시정 홍보 등 나주시의 공적 홍보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계획이다. 나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2월 2일 열린 전라남도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출자·출연기관들이 법적 의무사항인 ‘경영공시’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며, 전라남도의 안일한 관리·감독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정영균 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2조에 따르면 경영평가 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 사회서비스원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주요 기관들이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영균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이 “통합 공시 사이트인 ‘클린아이’에는 공개했다”고 답변하자, “법령에는 홈페이지에 공시하도록 되어있다”며, “이는 주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명백한 법령 위반이자 위법한 사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질의 과정에서 정영균 의원이 지목한 해당 기관들의 2025년 경영공시 누락 사실이 현장에서 확인됐으며, 일부 기관의 경우 2022년도 자료부터 공시가 누락됐을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기획조정실장은 “경영평가 실시에만 치중해 공시 여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백화점·대형마트 등 광주지역 대규모점포 5개소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선물세트 등 명절 다소비 품목의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과대포장 점검과 분리배출 표시 점검을 병행한다. 과대포장 점검은 완구·인형·문구류, 건강기능식품·주류, 화장품·잡화류 등 포장규칙 적용 제품을 대상으로 ▲포장 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 등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자 등에게 포장검사명령을 내려 한국환경공단 등 검사기관의 검사 성적을 제출하게 한다. 분리배출 표시 점검은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에 대해 ▲분리배출 도안 표시 ▲적정 도안 사용 ▲분리배출 도안 최소크기(가로·세로 8mm)준수 여부 ▲실질재질과 표기재질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분리배출 표시 의무 비대상 제품은 환경공단 지정승인 없이 무단으로 분리배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난 이후의 사회를 문학은 어떻게 다시 말할 수 있을까.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교육연구단이 재난을 단순한 연구 주제가 아닌 인문학의 실천 과제로 확장하며, 지역어문학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 행사를 열었다.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교육연구단(단장 장일구 교수)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지관 컨벤션홀과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기념홀에서 '재난 이후 지역어문학의 실천적 전환'을 주제로 핵심역량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핵심역량페스티벌은 BK 전국학술캠프와 병행해 진행됐으며, 전국 8개 대학의 연구자와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재난을 주제로 한 연구 발표와 토론,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행사 2·3일차에는 현대문학, 문화인류학, 한국어교육 분야의 강연자들이 참여해 재난 이후 지역어문학이 사회적 현실 속에서 수행할 수 있는 실천적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재난과 노동문학의 계보, 한국 재난서사의 흐름과 특징, 빈곤 문제, 난민 청소년 교육을 위한 서비스-러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