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 관련 발언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열고 “김문기 골프 발언과 백현동 발언은 공직 적격성에 대한 선거인의 정확한 판단을 그르칠 정도로 중요한 사안에 대한 허위사실 발언으로 판단된다”며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허용될 수 없다”고 했다. 이날 선고는 지난달 22일 사건이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9일 만이며, 항소심이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3월 26일 이후 36일 만에 나온 결과다. 이 후보는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발언하고 국정감사에 나와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과정에 국토교통부 협박이 있었다고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는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16일 오후 6시쯤 광주시 내방동 기아자동차 3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공장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목을 크게 다쳤고 이를 발견한 공장 내 의무실 직원이 응급조치한 뒤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원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 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1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본은 1월26일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만을 분리하여 구속기소하였고 이후 공소유지를 진행하는 한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한 보완수사를 진행하여 추가 기소하였다”고 덧붙였다. 또 “특수본은 앞으로도 이 사건과 관련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피고인 및 관련 공범들에 대한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도 밝혔다. 특수본은 앞서 지난 1월 26일 윤 전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이 적용되지 않는 내란우두머리 혐의만을 분리해 구속 기소했다.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보완수사를 해온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을 받으면서 불소추특권이 사라진지 27일 만에 추가기소 한 것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경쟁하는 차기 대선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을 얻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3자 구도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52.1%의 지지율을 나타났다. 김 후보는 31.1%, 이준석 후보는 6.3%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에서 이뤄진 3자 구도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6.6%, 김 후보가 27.8%, 이준석 후보 7.5%였다. 이재명 후보가 5.5% 포인트(p), 김 후보가 3.3%p 상승한 반면 이준석 후보는 1.2%p 하락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21.0%p로 전주(18.8%p)보다 더 벌어졌다. 지지 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6.6%, 진보층의 84.7%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3.9%, 보수층의 58.8%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54.9%로 김 후보(24.3%)보다 높았다. 한덕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해남공룡대축제에 사상최대 12만 8,000여명 인파가 몰리며 황금연휴 대박을 터트렸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긴 연휴로 전국 각지에서 해남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축제가 열리는 해남공룡박물관을 찾은 가운데, 4일 하루에만 5만 7,000여명을 비롯해 축제기간 3일동안 12만 8,18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에는 매년 방문객의 숫자가 대폭 증가하는 가족 나들이 명소이기는 하지만 올해는 지난 2007년 박물관 개관이래 최대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장소인 잔디광장은 물론 박물관 내부까지 관람인원들로 인해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북적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군 관계자는“공룡박물관 개관이래 이처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며“아이들 함성소리로 공룡들이 시간여행을 하고 돌아온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성공적인 축제의 근황을 알렸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은 국내 최대 규모 공룡박물관에서 1억년전 공룡의 세계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한편 어디에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 노현우 대표가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은 나주시 송월동 시청 사거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10년 이상 요양보호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너싱앤케어 대표이사로 병원동행 매니저 자격취득 과정교육, 방문요양, 간호, 목욕서비스 등 지역의 어르신들에 대한 통합적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4개월간 나주시 읍·면 지역 고령인구 30명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국민건강보험의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같이 지역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일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노현우 대표는 나주시 공산면 출신으로 “고향인 나주의 주민 복지 향상과 나눔·봉사의 가치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지역의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노현우 대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북한이 8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월 10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며, 지난 1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다. 현재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지난 24일 “이달의 에이스(ACE) 수사관”으로 선발된 직원 2명을 표창했다. 에이스 수사관은 최근 범죄의 지능화, 다양화 등 추세에 따라 고도의 수사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재산보호 등 수사 능력이 탁월한 수사관을 선발하여 신속한 사건처리 및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건처리 기간 단축 및 장기사건 비율 제로화를 달성하고 있다. 순천경찰서 “이달의 에이스 수사관”에는 정윤후, 김수근 경사 2명이 선정됐다. 김대원 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우리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최우선 소명으로 알고 수사 역량을 갖추어 국민이 만족하는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였으며 우수 수사관이 장기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이들을 격려했다.
최근 지인으로부터 SKT 유심 재고 도착 알림 문자메세지가 스미싱일지 모르니 주의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내용은 ‘고객님이 예약한 USIM이 대리점이 입고되었습니다. 방문 전 본인확인을 위해 아래 URL을 눌러주세요’라고 하는 링크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고 있었다. 때마침 필자도 유심 교체 예약을 했는데 재고가 부족해 해당 대리점에서 ‘문자’를 보내준다는 안내를 받아 위 스미싱 문자 내용을 보고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또 신상 스미싱 수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한 가지만 명심하면 되겠다.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이 도착하면 절대로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신상 수법을 한 가지 더 소개하자면 최근 스미싱 범죄자들은 출처 불문 URL을 직접적으로 전송하지 않는 추세라고 한다. 일반전화번호로 내용만 적어 보낸 다음 전화를 걸어 확인하면 가짜 상담사가 ‘원격점검용’, ‘본인확인용’이라며 앱을 깔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앱 설치를 위해서 인터넷 주소(URL)을 클릭하게 되는데 클릭해서 나오는 화면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같은 공식 앱 마켓의 사용자 환경을 본떠 피해자들은 악성 앱인 줄도 모르고 앱을 설치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만난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이 후보가) 김 의원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소는 전북 익산인지 군산인지는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공개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만남)형식이 유세 차량 위에서 지지 선언하는 방식일지 그건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도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 익산역에 내려 이재명 후보의 익산 유세 현장에서 응원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공식 지지 선언을 했기에 비록 입당 전이지만 응원하는 것이 결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는 21대 대통령의 적임자”라며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다만 김 의원은 입당 여부에 대해 “저의 역할과 지역구의 의견, 그리고 무엇이 국익을 위한 것인지, 권력 집중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어떻게 가능하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