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경찰서는 2월 9일부터18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마련하여 최근 금값 상승에 따라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금은방을 대상으로 하는 강·절도를 예방하고, 귀향객 증가로 인한 유동인구 밀집구역에 대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선제적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명절 전후에 현금·귀금속 거래 증가로 범죄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금은방 밀집 지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범 취약 시간대인 야간 시간대에 집중 순찰을 실시하며 범죄 취약요인 사전 차단에 주력했다. 진도경찰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군민들이 평온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을 공고히 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불편사항이 있을 때는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지역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이어가며 지역치안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일 신규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2호’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양관 2호’는 지난해 조성한 ‘흥양관 1호’에 이은 두 번째 공직자 공동주택이다. 신규 공무원이 고흥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거 부담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읍 서문리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원룸형)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흥양관 2호’는 지상 5층 규모로, 신규 공무원 11세대가 입주한다. 특히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과 기본 가구를 모두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11명은 월 5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는 최근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식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월세 부담이 큰 상황에서 직원 공동주택에 입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정된 환경에서 군민을 위해 책임감 갖고 일하며 고흥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20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제10기 ‘톡톡(Talk-Talk)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톡톡(Talk-Talk)자문단’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금융소비자 참여형 자문기구로, 금융상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 과정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10기 톡톡자문단으로 선발된 8명의 자문위원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자문단은 총 4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금융상품 및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 등을 공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자문단의 의견을 금융상품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는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과 고객 신뢰 제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통해 ‘2026 나주방문의 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며 명절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형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나주시는 14일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개막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 첫날 약 2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연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무대로 펼쳐졌다. 특히 윤 시장은 대형 연에 소원으로 ‘제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로’ 라는 문구를 새기며 나주 발전을 염원했다. 한편 행사장 곳곳에서는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이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연을 직접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리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체험 참가자에게 제공된 연날리기 키트와 스탬프 투어는 아이와 보호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에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지원 대상을 모든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한다. 꿈드리미는 2024년 중3,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에는 중2·3, 고2·3으로 확대했다. 이어 오는 3월부터는 그동안 제외됐던 1자녀 가정을 포함해 모든 중·고등학생이 꿈드리미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학생 1인당 연간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으로, 학교에서 이미 지원된 수학여행비나 입학준비금 등을 제외한 금액이 개인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교재·도서, 학용품 구입비, 대학 입학원서비 등 다양한 교육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꿈드리미 대상 확대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정, 학부모 교육비 부담 감소는 물론 교육 형평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단 한 명의 학생도 꿈드리미 수혜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3월부터 전용 누리집을 개통해 신청 일정과 방법, 지원 대상, 사용처 등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부
올 겨울은 다른 어느때보다 날씨가 춥습니다. 그로 인하여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설마’라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겨울철 화재는 조금만 주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화재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난방기기 사용시 부주의입니다. 전기히터,온풍기 등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가연성 물질과 가까이 두는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최대한 가연물과 거리를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외출 시에는 플러그를 뽑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목보일러와 연탄 사용 가구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연통 주변에 쌓인 그을음이나 재는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자리를 비우는 경우 화재로 이어 질 수 있으니 자리에서 이탈할 시 꼼꼼하게 확인을 하시고 연통은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화목보일러 주변에는 가연물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주방화재 역시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늘면서 가스레인지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음식물을 조리한 채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입니다. 잠깐이라는 방심이 큰 화재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정의당 목포시장 후보 여인두는 2월 12일, 목포 차없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 후보는 출마의 이유를 “새벽부터 밤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히며, 차없는거리를 출마 선언 장소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 “한때 목포의 중심이었으나 지금은 닫힌 점포와 꺼진 불빛이 중심의 붕괴를 말해준다”며 “이를 단지 경기 탓으로 돌릴 수 없고 목포 행정과 정치의 성적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 후보는 “지방자치 30여 년 동안 목포 정치를 사실상 책임져 온 주체는 더불어민주당”이라며 “그들이 말해온 ‘발전’이 중심의 몰락으로 귀결되었다면 이번 선거는 책임을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는 ‘장밋빛 환상을 말하는 시장’이냐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장’이냐를 가르는 선거”라며 “환상이 아니라 현실을 책임지는 진보시정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여 후보는 진보시정의 방향에 대해 “거창한 이념이 아니라, 목포의 일상에서 빠르게 섬세하게 작동하는 행정”이라고 정의하며, △시민의 불안을 공공의 책임으로 전환 △돌봄·의료·안전이 특권이 아닌 권리로 작동 △예산과 행정의
다가오는 설 명절은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시기이다. 이러한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이며, 그 핵심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이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2,68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7명이 사망하고 137명이 부상하는 등 총 16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화재 발생 장소를 분석한 결과, 842건(31.3%)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60.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설 명절 기간 화재는 다수의 경우 가정에서 발생하며, 그 원인 또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움, 난방기기·전열기기 사용 부주의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초기 대응이 가능한 안전장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이러한 가정 내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안전수단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초기 화재를 직접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0일까지 노인요양시설과 노숙인 시설, 장애인 시설 등 총 22곳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1,800여 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는 6일 학생문화복지관 아트홀에서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15개 학과에서 전문학사 376명과 전공심화과정 학사 14명 등 총 390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체수석 강정미 학생(호텔조리제빵과) 등 36명의 학생이 전남도지사상, 전남도의회 의장상 등 각종 표창을 수상하며 학업 성취를 인정받았다. 윤진호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졸업생은 전남도립대학교 명의로 학위를 받는 마지막 졸업생인 동시에, 새로운 통합대학의 미래를 증명하는 첫 세대”라며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대학의 성과이자 가능성으로, 앞으로 지역과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오는 3월 1일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국립대학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양 대학은 교육·연구·산학협력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학사 구조 고도화와 전공 선택권 확대, 연구 기반 강화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전남도립대학교의 현장 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설 연휴를 맞아 18일까지 해양오염 취약지를 사전 점검하는 등 예방활동 및 방제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5일 진도 서망항 점검을 시작으로, 기름을 대량으로 보관하는 해양시설(300kl 이상 66개소), 장기계류 등 해양오염 취약선박(85척), 묘박지 급유작업선박 등 해양오염 취약개소에 대한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을 벌인다. 특히, 광양 광역방제지원센터, 완도 방제지원센터 및 진도군 서망항에 대해 방제장비·자재 긴급동원 태세를 점검하고 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 및 항포구에 대해 방제정을 집중 배치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양오염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이번 설 연휴 동안 지자체·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단체와 비상지원 체계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으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오경미(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는 광주·전남 행정 및 교육 통합 논의와 관련하여, 통합 교육감에게 집중될 수 있는 ‘제왕적 권한’을 분산하고 실질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전남.광주 통합 교육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오경미 예정자는 “두 거대 광역단체의 교육 행정이 하나로 묶이면 교육감의 인사권과 예산권이 비대해져 독단적인 정책 추진이나 관료주의적 폐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고 지적하며, “통합의 핵심은 권력의 집중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의 확립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 후보는 다음과 같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오 예정자는 교육감의 독주를 막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 모델을 본뜬 ‘전남.광주교육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이 위원회는 ▲중장기 교육 정책 수립 ▲대규모 예산 편성 심의 ▲교육 공무원 임용의 공정성 감시 등을 담당한다. 특히 위원을 교육 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 시·도민 대표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하여, 교육감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독단에 따라 교육 정책이 휘둘리지 않도록 강력한 견제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통합 교육청에 집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