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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동해해경청장, 울진해경서 치안현장 점검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및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최정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4일 울진 해양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최 청장은 업무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져 현장에서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성별과 세대를 뛰어넘는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해양치안 최일선인 308함과 후포파출소를 방문하여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바다가족의 안전지킴이로서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환 청장은“추석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 기간 동안 해양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일단유사시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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