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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내년 취약‧위기가구 위한 신규 사업 추진
  • 박강호 지국장
  • 등록 2020-10-22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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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가족역량‧다문화 사례관리 사업 수행기관 선정
  • 1억7,700만원 투입, 배움 지도사‧사례 관리사 등 지원

 

남구청사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2일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 신규 정책으로 가족역량 강화와 다문화 사례관리 지원 사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년에 선보이는 가족역량 강화 및 다문화 사례관리 지원 사업은 남구 관내 취약‧위기 가족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가족부의 수요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사업이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가족역량 강화 및 다문화 사례관리 사업’ 수행기관 모집에 나섰으며, 남구는 지난달 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취약‧위기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가족 기능을 회복하고, 해당 가구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남구 건강가정‧다문화 센터와 손잡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가족역량 강화 차원에서 사업비 1억4,500만원을 투입해 학교폭력 등 충격적 사건을 경험한 피해자 및 가족 구성원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통해 고충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부모 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배움 지도사를 지원하고, 자녀에 대한 조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사업도 다채롭게 추진된다.
특히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사례에 따른 전문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사업비 3,200만원을 투입해 전화 및 방문, 내방 상담을 수시로 제공하고, 6개월에 한번씩 사례 관리사를 통한 피드백 제공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2가지 신규 사업 추진으로 행정기관에서 관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 구성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취약‧위기 가족에 대한 복지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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