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생명재단, 추석 맞아 소외계층아동 가정에 명절선물 지원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외로운 추석을 보낼 소외계층아동 가정 30곳에 명절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추석명절 “희망택배” 지원사업은 순천 지역 6개 학교의 추천을 통해 30명의 아동을 선정하였고 총 2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을 전달하였다.

 

박흥수 이사장은 “이번 명절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5개월간 매월 순천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10명에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희망꾸러미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순천에서 활동하는 지역재단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지원 및 교육비·생활비 지원사업, 나눔문화활성화사업, 청소년지역아동센터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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