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나주화순), 국도15호선 수해복구 현장점검”

 


[전남투데이 / 장형문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나주화순)은 28일, 지난 8월 산사태가 발생한 화순군 백아면 원리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대책 및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신정훈 국회의원은 국도 15호선 화순 백아∼곡성 오산 구간 도로사면 산사태 발생 현장을 찾아 발생 현황과 복구대책 및 향후 추진 일정을 살펴봤다. 이 구간은 산사태 피해로 화순에서 곡성간 국도가 끊겼다가 지반을 보강하고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지난 18일에서야 통행을 재개한 곳이다.

 

화순군과 백아면 주민들은 신정훈 국회의원에게 국도 15호선 화순 백아 ~곡성 오산간 구간은 겨울철 등 눈이 많이 오는 경우 상시 교통사고 구간이라며 터널 개설 등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항구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화순군과 백아면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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