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승헌기자] 영광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 정부종합상황반 외 6개 반을 구성하여 충무사태별 사건 메시지 처리하는 등 도상연습을 진행했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을지태극연습을 군청 3층 대회의실 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하였다. 을지태극연습은 재난과 전시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비상대비 업무 기관 및 중점관리대상 업체 등이 참가하는 민·관·군 합동 정부 연습으로 매년 5월에 실시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미실시 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및 백신 접종 역량 집중을 위하여 10월로 연기하여 실시하였다.영광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되,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전시 대비 절차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종합상황반 외 6개 반을 구성하여 충무사태별 사건 메시지 처리 등 도상연습으로 실시하였다.주요일정으로는 전시민방위통제본부 등 3개 창설기구 구성·운영 훈련, 비상대비정보시스템 가동훈련 등이 이루어졌고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1.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하고 있다. 사진은 군청전경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55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29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각 읍·면사무소나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11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12월 28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결정ㆍ공시 이후 개별통지가 되지 않으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홈페이지 열람 등을 활용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부동산팀(☎350~5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영광군] 한전육상선수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영광스포티움을 방문하여 관내 초중고 육상부를 대상으로 훈련용품을 전달하고 훈련을 돕는 재능기부를 실천했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전 육상 선수단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영광스포티움을 방문하여 관내 초·중·고교 육상부 학생 55명 및 감독, 코치를 대상으로 훈련용품을 전달하고 지도자 교육, 지구력 및 페이스조절 스킬전수, 합동 훈련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함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전국 중·고교 육상대회를 앞두고 전남육상연맹 소속인 한국전력 육상단이 전남 지역 유소년 육상부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다. 특히 한국전력 육상단 소속 마라톤 국가대표 심종섭 선수가 이번 훈련에 참여하여 육상 스킬 등을 직접 전수하는 등 관내 육상 꿈나무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도 육상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 육상팀에서는 매년 전국 중·고교 육상부를 대상으로 중·장거리 육상대회
[자료제공/영광군]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읍 북문 경관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와 인근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읍 북문 경관정비사업’현장을 지난 28일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경관정비사업은 영광읍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한옥형 누각을 설치하여 북문재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영광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현장 점검은 건설공사에 대한 안전관리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가시설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점검 및 인근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현재 하부 성벽구조물을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한옥형 솟을삼문, 팔작지붕 형식의 누각구조물을 건축하고 내년 4월 준공예정이다. 북문재 현판 문안은 주민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을 11월 중 군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강조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청 관계자는 북문재 경관정비사업 추진으로“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음에도 차량통
[전남투데이 이승헌기자] 영광군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예비 마을공동체 학교를 운영하였다. 올해 31개의 마을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5회(16시간)에 걸쳐‘2021년 예비 마을공동체 학교’를 운영하였다. 예비 학교는 마을공동체 리더와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마을공동체 발굴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 신청 예정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추진에 필요한 ▲마을공동체의 이해, ▲마을활동 계획 수립, ▲농촌마을공동체 사례공유, ▲마을공동체 현장탐방,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 및 활동방향 설정, ▲마을별 현안과 활동욕구 찾기, ▲마을공동체 활동계획서 작성 방법,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실시됐다. 군청 관계자는“예비 학교를 수료한 마을리더와 주민들이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공동체가 성장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체계적인 지원과 중간 조직 역할을 하고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전남투데이 이승헌기자] 김장오 영광 부군수는 군에서 추진중인 읍면사무소 신축,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장오 영광부군수는 군에서 현재 추진중인 읍·면사무소 신축공사 및 리모델링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지난 26일 격려하였다. 지난 4월 착공한 염산면사무소 신축공사 현장과 8월에 착공한 백수읍사무소 리모델링 현장을 점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갖지 않도록 효율적인 공간배치 와 동선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장애인의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확인·검토를 당부했다. 영광군청 관계자는 “백수읍사무소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는 현재 공정률 60%로 준공 예정일인 11월 28일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근 등 원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지연되었던 염산면사무소 신축공사는 현재 공정률 40%로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승헌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추단감 수농원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을 격려하였다,02김준성 영광군수는지난 27일, 가을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 19로 지친 농가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민들 격려에 나섰다. 이날 대마면에서 태추단감으로 성공적으로 품종 갱신한 수농원을 방문하여 선별작업 돕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태추단감은 평균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배단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품종으로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받아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태추 단감은 겨울철 동해에 약하고 꼭지 들림과 윤문 증상으로 생산에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여 군에서는 품질향상을 위해 애로기술 해결과 농업인 역량 강화 및 기술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딸기 조직배양 원묘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받아 증식하여 관내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딸기 원묘증식 육묘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 폭염과 가뭄, 가을철 잦은 비로 불리한 기상여건에도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땀 흘린
[전남투데이 이승헌기자] 영광군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불갑면저수지 일원에서 국내 AI발생 차단을 위해 차량을 이용한소독을 실시하였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국내 철새 유입상황을 봤을 때, 국내 AI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차단방역을 강화하고자 불갑면 불갑저수지 일원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독차량을 이용하여 소독을 지난 27일 실시하였다. 영광군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017년부터 협조하여 AI가 주로 발생하는 시기인 겨울철에 철새도래지인 불갑면 불갑저수지, 홍농읍 용대저수지 일원 주변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군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유지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그 동안 영광군이 청정지역을 유지하도록 군부대에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AI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철새도래지와 가금사육농가 방문 자제 등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승헌기자]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은 오는 11월 8일까지 제3회 어울림서각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서각의 모습들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제3회 어울림 서각회 정기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죽은 나무에 다시 새 생명을 불어넣는 공예작품으로,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숲가꾸기와 위험목 제거사업에서 발생한 벌채목을 이용하여 전통 서각, 회화 서각 등 다양한 작품으로 승화시켜 산림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각은 글씨나 그림을 나무, 돌, 대나무, 상아, 옥 등의 재료에 도구를 이용, 새김질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서각과 현대서각이 있으며, 이외에도 목간판, 전각 등이 있다. 이는 서예와 달리 서예화한 것에 다시 각을 하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 까지는 많은 작업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서예와 조각까지 총동원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종합예술이다. 서각회 김행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공식행사 없이 짧은 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6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전남투데이 이승헌기자] 영광군은 우산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합동위령제 행사를 가졌다. 위령탑 제막식을 하고있는 모습영광군(군수 김준성)과 한국전쟁 전후 영광지역 민간인희생자 유족회(회장 정한상)는 우산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합동위령제 행사를 지난 21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 최은영 군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행사, 추도사, 추모시 낭독, 유족대표 인사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7월 준공된 영광군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은 지난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조성됐다. 위령탑은 평화와 화해, 자유수호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불행했던 과거를 넘어 후손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유족분들의 숙원이었던 위령탑 건립 사업 완료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원혼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유관기관과 연합 몰카 예방 특별지도점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방범연합회,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9월부터(1개월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내화장실 불법촬영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몰카’설치 범죄가 초·중·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실시하고 학교 화장실의 몰래카메라 설치․촬영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첨단장비를 구축했다. 이 기간 동안 점검한 교내 화장실은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몰카 안심존 스티커를 부착하여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현재 활동 중인 영광군방범대원에게 범죄 없는 도시 군민이 안전한 생활, 군민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몰카 범죄 예방 및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 접수창구 운영한다. 사진은 영광군청 전경영광군에서는 코로나 19로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아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소상공인 손실보상금」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대상은 2021년 7월 7일부터 9월 30일 기간 내에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손실이 발행한 업체로, 우리 군 해당 업종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 등이다. 손실보상금은‘일평균 손실액 × 방역조치 이행기간(일) × 보정률(80%)’로 산정하며, 사업체별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고 신청하게 되면 2일 이내에 지급된다. 일평균 손실액은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평균 감소액에 2019년 영업 2019년 영억이익률과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의 합을 곱하여 산정하며 보정률은 업종이나 행정조치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80%를 적용한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27일부터 온라인 통합관리시스템(소상공인손실보상.kr)에 접속하여 별도의 서류 없이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 절차 후 진행되며, 이와 함께 군에서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