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한 도시민이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귀농귀촌 상담을 받고있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13년 각 실과에 분산되어 있는 귀농귀촌 관련 업무를 농업기술센터로 통합시키며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 관심이 증가하여 방문자와 전화 상담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관내 귀농귀촌인들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들에게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상담실적은 방문상담 531건, 전화상담 462건, 현장방문 135건, 총 1,128건으로 월평균 130여 건의 상담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의 상담을 통해 교육 및 정착지원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사랑방이라 생각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시고,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이라면 상담을 통해 꼭 우리군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이 1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2년도에도 국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도시민 유치와 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사진은 스포츠교실-탁구교실에 참가하는 청소년의 모습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문화적으로 소외 되어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2일부터 8일까지 2021년 하반기 방과후 및 토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및 모집인원은 ▲ 나도 3D펜 아티스트(10명) ▲ 스포츠교실-탁구(10명) ▲스포츠 교실-농구(20명) ▲ 아하! 뮤지컬(20명) ▲ 컴퓨터 활용-포토샵&동영상편집(20명) 총 5개 프로그램 80명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거주 만 10세 ~ 19세 청소년은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네이버 밴드 및 방문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353-1024)로 연락하면 된다.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축소되었지만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청소년시기에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안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을 고소득(세전 연 1억 원 초과), 고재산(일반재산 9억 원 이상)으로 완화 적용하여 실질적으로 부양 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생계급여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기준중위소득 30%이내의 대상자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군은 그동안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에 적용하던 부양의무자 기준폐지를 전 연령으로 확대하여 적용한다. 부양의무자란 부양의무가 있는 1촌 직계혈족인 부모, 자녀를 말한다. 이에 따라 수급권자가구는 가구원의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고 기준 이내에 해당하는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생계급여(3인가구 1,195,185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위소득 30% 이하 가구, 부양의무자 고소득․ 고재산 기준이 적합할지라도 신청 대상자가 65세 미만인 경우에는 근로 능력평가용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것이며 생계급여혜택을 받는 수급자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 8월 기준 생계급여 수급자는 2,514가구
[자료제공/영광군] 모두애 마을기업에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어 사업개발비 1억원을 확보했다. 보리를 활용한 2차 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모두애(愛) 마을기업 심사’에서 전남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어 사업개발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을 보유하고 성장기반을 갖추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과 조직의 안정성 및 확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국에서 5개소를 선정한다.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은 보리를 활용한 2차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식상품을 개발하여 온라인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비대면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핫도그·떡볶이 등 신제품 출시로 온라인 구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청년농업인연합회 등의 활동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과 마을기업 간 상생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된 지내들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살기좋은 농촌에서 웃음가득한 삶을 위한 행복한 일자리를
[자료제공/영광군] 농업회사법인 ㈜금호, 영광군에 도넛과 쿠키 기탁하였다. 사진은 영광군청 전경농업회사법인 (주)금호(대표 박청)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생산한 도넛과 쿠키(175만 원 상당)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하였다. ㈜금호(연두푸리) 박청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도넛과 쿠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아이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넛과 쿠키를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금호(연두푸리)는 찰보리·모시·꾸찌뽕잎·단호박 등을 국산밀과 혼합해 쿠키와 도넛을 생산하는 웰빙 식품 생산업체로 ‘2019 월드푸드트렌드페어’에 우리밀 도넛과 쿠키를 출시해 금상·지도사상을 수상한바 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보건소는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던 건강프로그램들을 9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영광 군민이 고혈압, 당뇨병 예방을 위한 운동을 배우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함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던 영광군보건소 프로그램들을 9월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군민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행복 드림버스 ▲장애인 건강교실,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 ▲경로당 한방 골관절염예방 건강교실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참여가능하며, 보건전문요원들의 지도 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군민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활동이 제한되면서 작년부터 우울감을 느끼고 신체기능이 저하되었었는데,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너무 행복하다”란 호평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는 영광군 보건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100세 시대에 걸맞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
[자료제공/영광군] 관내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대상자를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일하는 청년에게 주거비를 월 1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여 임대료 지출에 따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관내 보증금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및 월세(60만 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한 도내 근로자 또는 사업자이며,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0만 원씩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분기별로 주소 및 주택소유 여부, 전월세 납부, 근로 또는 사업 유지 여부 등을 확인 후 분기당 30만 원씩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청 관계자는“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영
[자료제공/영광군] 김준성 영광군수는 익산청을 방문하여 지역 현사업 3건을 건의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와 이용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의 모습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지난 24일 방문하여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 등 3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였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9월 3일자로 부임한 이용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축하하고 당면 현안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한 지역 현안사업은 서해안 대표 관광도로인 백수해안도로 중 백수 대신리 대치미 마을을 통과하는 국도77호선 미개설 구간(2.7㎞) 도로확장 및 대치미~모래미 구간의 굴곡위험도로 시설개량(100억 원)과 염산 두우리 상정마을~백바위 구간의 위험도로 개선사업(24억 원)이다. 아울러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하이패스IC(상행선) 건설공사와 연계한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영광 학정지구 교차로 개선사업(15억 원)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실시설계용역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현안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간선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최우선으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은 감염병 선제적 대응으로 검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에 한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개 읍․면사무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들에 한해 코로나19 검사를 지난 23일 하였다. 이번 전수검사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수도권 귀성객 등 타지역 인구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숨은 감염자 조기발견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홍성후 보건소장은“연휴기간 타지역 방문자 접촉, 가족 간 모임 등으로 감염 위험 요인 증가에 따라 선제적 진단검사와 빈틈없는 방역체계 강화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추석 연휴기간 영광읍 터미널 내, 불갑사 일주문 입구, 영광IC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여 타지역 확진자 1명을 발견하여 해당 거주지로 이송하는 등 총 120여 건의 선제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 사진(영광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46개 마을이 사업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묘량면 장동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중 일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46개 마을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전남도 시책사업 으로 군에서는 46개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벽화 그리기, 꽃밭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마을 가꾸기 방향성을 잡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되살리고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올해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은 백신 접종완료자 포함 테이블에 놓는 안내판을 지원하고있다. 사진은 김준성 영광군수가 안내판 설치를 시연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음식점·카페 564개소(시설 면적 50㎡ 이상)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테이블 안내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어 접종완료자 4명 포함 8명까지 업소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접종 완료자 포함 여부를 이용자 간 알 수 없어 다른 손님이 민원을 제기하는 오인 신고가 발생해 왔다. 이에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음식점을 이용하고 주변 이용자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업소 내 테이블에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안내판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접종완료자 포함 테이블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업소에서는 이용자의 백신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 후,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해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표시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백신접종 완료자 구분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오인신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여 행정력 낭비는 물론 영업주 분들의 영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용산역 스크린도어에 홍보되고있는 모시잎송편의 모습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산자원을 활용한 모시떡 상품 다양화 및 홍보․마케팅 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 선정되어 2021년까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모시, 쌀, 고구마 등 지역 자원을 융복합해 모싯잎송편을 이을 제2의 향토상품 개발과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진행사항으로는 ‘굳지 않는 떡’ 제조 기술을 적용한 모시앙금절편(거피동부, 고구마), 모시크림찹쌀떡(딸기, 인절미, 고구마)과 같은 모시떡류와 모시피낭시에, 모시샤브레쿠기, 모시쿠키, 모시구운도넛 등 모시제빵류 상품을 개발하여 가공업체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진행하였다. 또한, 품격과 신뢰의 이미지를 불어넣기 위하여 ‘모시탐탐’ 브랜드를 개발하여 융복합 상품에 적용하였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을 활용한 안전 소비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기술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대도시 소비자층 공략을 위한 서울광역지하철(용산역, 영등포역, 신도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