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지역축제 시민안전 체험부스 운영지원에 나서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소방서는 지난 9월말 하당동행정복지센터가 추진한 제13회 푸른숲 음악축제에서 심폐소생술 시연 등 시민안전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인력 3명과 목포시 의용소방대 10명이 노유자, 학생 등 주민 1,000여명에 대해 각종 응급처치법 안내 및 책자 제공,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체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박원국 목포소방서장은 “지역축제가 자연스레 시민 안전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실시되는 각종 행사 참여 및 자체 홍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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