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주간 맞아 캠페인 실시

청호시장, 차없는 거리에서 치매인식 개선 홍보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22일과 27일 청호시장과 목원동 차없는 거리 일원에서 치매인식개선 거리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의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 사회로 가는 길에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꼐 치매예방수칙 ‘3권, 3금, 3행’과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소개했다.


목포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 사회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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