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제31회 전국무용제, 사전 축제로 본행사 개최 분위기 고조

24~26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공연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제31회 전국무용제가 사전축제로 본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전국무용제는 오는 9월 28~10월 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3일 불종대, 남교공영주차장에서 열린 리아댄스컴퍼니 무용단의 ‘찾아가는 춤서비스’로 목포 개최를 알린 전국무용제는 오는 24~2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용가들이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모든 순수무용 장르를 선보이는 사전축제로 본행사를 맞이한다.


24일 오후 5시에는 ‘Korea Contemporary Dance Collection’라는 제목으로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안귀호 춤 프로젝트 ‘하루:레종 데트르’와 제42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툇마루 무용단의 ‘잔인한 오락’ 등 수준높은 실력의 현대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25일 오후 7시에는 사)한국발레협회의 ‘K-월드 발레스타 갈라 무대’가 열린다. 널리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 호수 등 9가지 파드되(2인무) 공연인데 클래식 발레부터 현대적인 발레, 한국 고유의 전통을 발레화한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26일에는 오후 7시에는 김온경, 조흥동, 배정혜, 채상묵, 정영례, 박수경 등 한국무용(승무, 이매방류 살풀이춤) 대가들이 선보이는 ‘명무(名舞), 목포에 담다’ 공연이 펼쳐지는데 한푸리민속악단의 반주에 맞춘 최고 수준의 한국무용을 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제31회 전국무용제는 단체부문 대상에 대통령상과 개인부문 안무상 등이 걸려있어 뛰어난 무용수를 선발함은 물론 예술인 자부심 고취와 무용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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