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수 기자 |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화재 및 재난재해, 지역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소방서, 제8332부대 2대대, 96연대, 예비군지역대를 방문해 무안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산 무안군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추석 명절에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을 위로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철주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 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수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통합방위태세 구축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