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운영

 

전남투데이 김용수 기자 | 무안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무안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및 보건기관 40개소와 약국 19개소도 연휴기간에 운영된다.


또한 군은 코로나19 원스톱 의료기관 13개소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보건소장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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