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자활센터, 전국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전남투데이 김우정 기자 | 완도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2022년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가율,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 등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완도지역자활센터는 시군구 농촌형으로 2020년 경영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완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12월 보건복지부 지정 받아 현재 자활근로사업단 8개 사업, 자활기업 5개를 운영 80여 명의 저소득 참여자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과 응급안전안전서비스사업을 운영 홀로 계시는 노인들의 안전확인 및 응급상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완도지역자활센터(추동센터장)은 “우수기관 선정은 자활사업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완도군의 어려운 계층에 일자리 제공 및 창출로 지역과 함께하는 자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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