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빈·유해진 주연 최신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극장 개봉일 동시 상영

9월 7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전남투데이 김용수 기자 | 무안군은 9월 7일 개봉하는 최신영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윤아, 진선규 주연의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을 9월 7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화는 2017년 개봉해서 7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현빈, 윤아 배우가 출현하고 다니엘헤니와 진선규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무안군에서는 극장 개봉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극장 개봉일 동시 상영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군민여러분께서 최신영화를 빠르게 관람할 수 있도록 CGV와 협력하여 영화 개봉일에 맞춰 유치하게 되었다.”며“재미있는 영화 관람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영화는 지역민 대상 할인된 가격 3,000원에 관람가능하며, 승달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 조례 제23조에 해당되는 감면대상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9월 5일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우신 분은 전화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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