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 개최

‘희망애(愛) 기억 한 줄’공모전...14일까지 순수 창작문구 접수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시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 증대로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기 위해 ‘희망애(愛) 기억 한 줄’ 공모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1인당 1문구씩,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구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오는 19일 발표되며, 심사를 통해 당선된 총 10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목포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더불어 당선작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에 활용되며, 판넬로 제작돼 치매극복 주간 동안 센터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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