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추석 연휴 안전 공백 최소화에 나서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추석을 앞두고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추석에도 가족의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 가구를 위주로 직접방문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등 개선조치 및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점검,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안내, 기타 생활불편해소 등 다양한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박원국 목포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전 집중적인 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어느 해보다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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