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메트로 씽아’ 투표하고 인증 이벤트 선물도 받고!

광주도시철도,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전남투데이 김기평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 캐릭터 ‘메트로 씽아’가 전국 최고의 지역·공공 캐릭터를 선발하는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게 알리는 지역·공공 캐릭터를 대상으로 5년째 펼치고 있는 캐릭터 콘테스트다.


이번 대회에서 공사 캐릭터 ‘메트로 씽아’는 캐릭터의 활용성과 확장성 등을 전문가들이 두루 평가한 예선을 가뿐하게 통과, 본선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본선은 대국민 투표와 서면평가, 전문가 심사로 구성되며 대국민 투표는 다음달 14일 2시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10개의 캐릭터가 수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공사는 ‘메트로 씽아’의 홍보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인증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우리 동네 캐릭터 홈페이지 하단 의 ‘투표하기’ 배너를 눌러 SNS 로그인을 한 후 ‘광주’지역에서 ‘메트로 씽아’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투표한 화면을 갈무리 한 후 공사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공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음료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광주 대중교통의 빛나는 미래와 희망을 ‘메트로 씽아’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우리 지역의 메트로 씽아가 전국에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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