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동면, 행복한 주민, 사랑이 커가는 장동 만들기 시동

 

전남투데이 박재일 기자 | 장흥군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주민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할 논의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사업계획심의를 위한 공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13명을 협의체위원으로 재구성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요안건인 장동면지사협 2022년 1~7월 사업실적 보고 및 8~12월 주요사업 변경·심의를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 대한 지원 사업비, 향후 장동면 지사협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진행하였다.


하반기에는'추석맞이 독거노인 방문','제3차 훈민정음 노래교실','장동초등학교 졸업생 선물 지원','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등 4가지 사업에 대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흥군의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사업들이 추가되어 아동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시책 확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성흠 협의체 공동위원장은“장동면지사협의 상반기 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러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하반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온정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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