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장양교회 경북 산불 이재민 돕기 앞장서…

장양교회 청년부 ‘사랑나눔 바자회’로 성금 기탁

 

전남투데이 강희석 기자 | 보성군 벌교읍 장양교회 청년부 3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4월 30일 벌교역 광장에서‘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날 수익금 2백만 원을 경북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6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양교회 청년부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딸기 음료를 비롯한 장아찌, 열쇠고리 등을 판매하여 힘을 보탰다.


장양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1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등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