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2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전남투데이 문근미 기자 | 순천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22일 순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개별토지 29만 2,445필지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과 표준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평균 8.20% 상승했다.


최고가격은 연향중앙상가길 내 대지로 ㎡당 4,558,000원, 최저가격은 승주읍 보전관리지역 내 임야로 ㎡당 259원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부터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고,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30일까지 순천시 토지정보과에 이의신청하면 재검증과 순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 과정 등을 거쳐 조정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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