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동 군수 권한대행, 구례수목원 보완사업 공사 현장 점검

공사현장 안전조치 철저 및 편의시설 설치 등 관람객 불편 최소화 당부

 

전남투데이 김정옥 기자 |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은 18일 구례수목원 보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관리 실태 및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군은 구례수목원 보완사업으로 수목원 입구에 식물판매장 및 카페를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올해 5월 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수목원을 조성하고 연중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하며, 아울러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광동 권한대행은 “구례수목원 보완사업을 통해 구례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키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숲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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