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 자주식 주차타워 공사 현장 점검

공사현장 안전조치 철저 및 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전남투데이 김정옥 기자 |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은 13일 구례읍의 고질적인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자주식 주차타워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관리 실태 및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군은 병원, 마트 주거단지가 밀집된 구례병원 앞 공영주차장 부지에 2층 3단 99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조성 중이며,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올해 8월 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 합리적인 공사 추진을 통해 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공사기간 중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 “자주식 주차타워 조성을 통해 구례읍의 고질적인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불편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