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2 경로당 소규모 수선 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강희석 기자 | 보성군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문화 생활을 위해 ‘2022년 경로당 소규모 수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경로당 소규모 수선 사업’에는 1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등록 경로당 중 450개소 중 66개소가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수선 내용으로는 도배 및 장판,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및 교체, 화장실 수리 등으로 읍면에서 현장 조사 및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해 수리 방향을 정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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