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전면, ‘따뜻한 겨울나누기’ 기부 릴레이

 

 

    담양 대전면에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바라는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대전면에 따르면 담양읍 한우명가(대표 김일곤) 사골 4kg, 500박스(1,500만 원 상당)를 대전면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스피드안전철물종합상사(대표 김영록)에서 라면 33박스(83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보자기식당(대표 최미정) 12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한재중학교(교장 윤형숙) 학생자치회에서 4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제성현 대전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에 사랑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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