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인의 날 기념식 열려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5월24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렸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사회, 세계인이  하나되는 전남,이라는 스로건아래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 무안군수,도의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외국인 상담센터장,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다문화가정연합 목포시 회장, 외국인주민.유공자,공무원 등 70 여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사에서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속에서 10위권에 속하는 국가위상을 가졌다. 경제적으로나 기술력, 특히 케이방역으로 위상을 곤고히 다졌다.

많은 다문화가정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화순의 다문화가정들로 구성된 화정팀이 축하공연을 하여 장내분위기를 한층더 고조시켰다. 각종대회에서 대상,우수상을 휩쓸어 매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하는 팀이다. 신한국이라는 커다란 깃발을 흔들며 공연을 통해 장내분위기를 압도하였다.

제 24회 도청  김대중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 공연을 한 화정공연단은 지역 봉사 공연활동은 물론 2017년 전국외국인주민경연대회에서  우승등 서울, 충청, 경주등에서 초청공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멈춘  공연을 오랫만에 하게 되었으며, 재작년 전남다문화가족 경연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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