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1 NEXPO in 순천’ 4.0 서포터즈 오프라인 발대식 개최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6일 4차산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4.0 서포터즈(이하 4.0 서포터즈) 오프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 NEXPO in 순천’박람회 콘텐츠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관련 내용을 각종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4.0 서포터즈는 지난 1월 온라인 발대식 개최 이후 처음으로 대면하는 자리에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2021 NEXPO in 순천’박람회 추진사항 및 서포터즈 활동 보고, 질의응답과 토의시간을 가진 뒤 제1전시장(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제2전시장(4차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일원) 사전 견학, 모빌리티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협업하여 이루어진 모빌리티 안전교육은 최근 전동킥보드 등 모빌리티 공유경제의 흐름에 맞춰 전동킥보드 이용 시 주의사항과 도로교통법 수칙 등을 교육하고 홍보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4.0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NEXPO in 순천’은 미래의 삶을 한발 앞서 경험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박람회로, 오는 10월 16일(토)부터 20일(수)까지 5일간 제1전시장(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제2전시장(4차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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