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코로나시대 안전한 정보통신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및 유출차단을 위해 지난 25일 전직원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사회에서 정보통신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트렌드에 맞는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정보통신·개인정보보호 전문가인 홍덕효 강사를 초청해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대면과 청내 CATV방송으로 진행했던 교육은 ▲코로나시대 개인정보 보호 대책, ▲최신 정보보안 동향, ▲정보보안 침해사고 대응법, ▲개인정보 유출의 대응절차,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수칙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 위주로 구성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심리 불안을 악용한 해킹에 따른 중요 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보호역량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