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야외에서 만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진전 개최

5월 16일까지 순천시청 후정에서 만나는 4개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붐 조성을 위한 오프라인 사진전을 오는 5월 16일까지 순천시청 후정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순천시 직원 및 민원 업무를 보러온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순천시를 비롯하여,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중국 소흥시와 돈황시, 일본 기타큐슈시의 유명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1차 전시가 종료된 이후에는 관공서 및 다중집합장소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되어 진행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문화교류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14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개막행사가 열린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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