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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입면 "폐타이어 재생공장 화재


 

곡성 입면,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했습니다, 최초 발화 시간은 7일 오전 6 시경으로, 불은 8시경 잡혀 10시 현재 까지 잔불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

공장 화재 진압에 동원된 담양소방서와 곡성 119안전센터 진압차량, 전남소방방재청 소방헬기 1대 , 의용소방대원 120명,산불진화차 1대, 산불감시원 등이 산길로 번지는 목을 차단하여 다행이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곡성경찰과 119소방안전센타 는, 화재 최초 발화시점을 면밀히 조사하여  전기누전인지 사람에 의한 실화 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할것 이라고 했다,

 

화재 최초 제보자 k 씨의 말에 의하면 적재해 놓은 폐타이어와 비밀이 타면서 내뿜는 검은연기가  하늘을 온통 먹구름으로 변하게 하고있어 지역민들이 전 부터 혐오시설 유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 해온  폐타이어 재생공장의 이번 화재에 대해 불만이 고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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