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곡성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아카데미 최우수상 수상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영등포 초단편영화 "곡성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아카데미 최우수상 수상

 

 


곡성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최우수상 수상 

 

곡성군은 지난 9월 3일에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소속되어있는 임**양이(20)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자퇴생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자퇴생에 대한 세상에 편협적인 시선에 반발하여 다큐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였다.  

임** 양은 2016년 학업중단 이후  곡성군 꿈드림센터에 연결되어 상담, 검정고시 학습 지원,  건강검진 지원,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고졸 취득 이후 대학입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양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니  꿈을 향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자퇴생 다큐를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우리들만의 이야기기를 들려줌으로써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었고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꿈드림 센터장(정재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 자립지원, 학업복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061-363-9586)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