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한마디' 조국이 어짠다고 !



나도 기자여 ! 근디 "조국이 어짠다고 !

서울대 고대 학생들 일부가, “밥 먹고 살만한 조국 장관 후보가, 입으로는 척 하면서 내적으로는 딸이 장학금이나 취 한 듯 연일 섹스폰을 불어 대더니, 장관으로 임명 되고난 후 엔 조국 물러나라, 괌을 질러 대는 꼴이 우습다,

 

서울대총학생회가 더 이상 촛불집회를 주관하지 않기로 하자 학생들이 집행위원회를 꾸려 교내에서 집회를 개최 하겠다고 하여 울 나라 언론들이 죄다 합창단 노래하듯 일사천리 ,TV 화면에 비춰진 숫자대로라면 100여 명도 채 참여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구만, 왜 이렇게 대한뉴스 언론들이 조국 죽이기에 집착을 하는지, 영혼은 소지하고 다니는지, 통탄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서울대 집회는, 서울대총학생회가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 대 집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위원회 측의 주장은 불의에는 진영이 없고,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비판이 어떤 진영도 옹호하는 뜻이 아니다라고는 밝히고 있지만, 그말 믿는 국민 누가 있으랴 !

 

‘2016년 서울대학교 통계연보를 보면 장학금 합계액이 1,200억원 가량 되고 수혜율이 80% 를 넘고 있다, 거기에 대학원생은 90% 에 가까운 장학금 혜택을 보고 있다하니, 이게 웬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배불리 먹고 좋은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으로 부를 세습한 이들의 전유물이 장학금 이였다는 말 ?

 

받는 비율은 그렇다 치고, 서울대를 포함 많은 대학들이 정작 가정형편이 곤란한 어려운 학우들에게 돌아간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잘나간다는 서울 강남 등등의 수도권 금수저 들의 푼돈 용돈이 되었다는 건가, 거기에 부자 동네 사는 애들의 입학 비율이 75% 에 가깝다 하는건, 부유한 가정의 자녀가 서울대도 가고 공부를 잘하니, 장학금도 거의 싹쓸이 수준으로 가져갔다는 말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언론은 서울대총학생회가 불과 3~4 백 명에 불과한 인원 동원으로 조국 장관후보 물러나라외치는 풍경만 보도하면서, 마치 조국 장관의 딸이 특혜를 입어 젊은 20대와 대학생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것처럼 위선이라 매도하고 있는 언론 상황이 선량한 국민들의 눈에는 적폐들의 온갖 최후의 발악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는 걸 깊이 깨달아 지기를 바라며 이러한 위선적 농단은 결코 국익에 반하는 일이며 극히 바람직 하지 못하다 할 것이다,

 

이 나라 언론이 언제부터 이렇게 총 동원령을 발동해 조국 무너뜨리기에 혈안이 되었는가, 정작 이들이 과연 이 사회의 소외된 곳의 등불이 되고자 하였고, 정녕 빛과 소금 이라 할 수 있는 것인지, 대한민국 언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이 찹찹하다 못해 치근 할 뿐이다,

 

이젠, 서울대 고대 할 것 없이, 모든 대학의 장학금은 가난한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먼 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 할 것 같다, 한 커뮤니티 에서는 등록금도 소득별로 차등을 두었으면 한다고 했다, 특히 이공계 학부들은 거의 다 장학금 혜택을 본다고 한다,

 

또한 노동자 청년회장이 서울대 촛불 집회하는 학생들한테 공정성을 이야기할 때 금수저를 향한 박탈감만 이야기하지 말고 노동하는 자기들 같은 청년도 이야기 해줬다면 진정성을 볼 수 있었을 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학생들이 노동자 청년의 존재를 알고는 있을지도 의문 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영훈 같은 사람에게는 이 보다 더 큰 촛불을 들어야 했고, 나경원, 황교환 김성태 같은 자식들 문제는 물론, 특히 자유한국당 장제원의 아들 음주운전 사고 등은 더 큰 목소리를 내 줘야 하는데도 시늉만 내다가 마는, 울 나라 존나라 공정한 언론, 이제 검찰개혁의 큰 산을 넘어 부패한 언론인과 언론사 퇴출의 촛불이 광화문을 채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자유 만끽의 언론사와 기자들은 도대체 누굴 위한 목탁이고 소금인가, 비판을 넘어 혐오를 느끼는 건 나만의 주관적 판단일까, 남은 과제는, 정부와 국민들의 엄중한 문책으로, 썩고 병든 개혁의 대상에 대해 단호하고 일관된 문책이 단행 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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