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장미예술단(단장 오봉순)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98주년 3·1절 민족공동행사’에 초청돼 퓨전국악 예술 공을 펼쳤다.
‘곡성장미예술단’은 지난 1월 14명의 단원으로 창단된 새내기 공연팀으로,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을 활발히 펼쳐오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게 되었다.
오봉순 단장은“창단 후 얼마 되지않아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높은 수준의 기량으로 곡성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