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 직원들은 지난 4월30일(화) 지자체(동강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동강면 오월리에 위치한 오월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행사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지자체(동강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참석하여 저수지 수변도로 및 제당주변 등에 낚시 등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오물 및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수거하여 지역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송기정 고흥지사장은 “지자체 합동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행사를 유관기관과 협력체제 강화를 통해 저수지 수변도로 및 제당주변 등에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유관기관과도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상호 신뢰도 제고 및 유대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