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2019년 첫 임시회 개회

2019년 군정주요업무 청취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는 2월 13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우리 군에서 실시하는 2019년 사업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0일에는 『해남군 대중교통 이용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안』, 『해남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13건의 조례안을 검토한다.

 

한편, 이순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처음 갖는 임시회로 전반적인 군정주요업무를 청취할 수 있는 자리로 방청을 관심있는 군민 여러분들이 함께 참석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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