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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풋살단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봄 창단식 앞두고 첫 연습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사회적 가치를 실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첫 연습과 팀워크 강화

 

11월 28일 진행되는 첫 연습에서는 공식 풋살복을 착용한 멤버들이 경기장에서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연습 후에는 멤버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으로, 그때까지 정기적인 연습과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는 연예인 풋살단

 

풋살단은 단순한 경기에 그치지 않고 팬사인회, 팬미팅, 자선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저소득가정 청소년 풋살 교실 운영과 장애인 체육 행사 후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스폰서십과 연예인 풋살단의 시너지 효과 기대

 

풋살단은 메인, 공식, 서포팅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폰서들에게 유니폼 로고 노출, 경기장 광고 설치, 팬 이벤트 참여 등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풋살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의 긍정적 연결을 형성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연예인 풋살단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는 내년 봄 창단식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스포츠와 예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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