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제철 농수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21일 개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 소라면은 오는 21일 죽림2공원(차동공원)에서 ‘2024년 도시민과 농어업인이 함께하는 농특산물 행복장터’를 개최한다.

 

소라면이 주최하고 소라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 농업인학습단체 70여 명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 무, 잡곡, 고막 등 35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10 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제철을 맞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구매 고객에게 홍보용 쌀과 장바구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농수산물을 엄선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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